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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2006-02-13 19:46:03]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00여 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사업이 3월부터 시작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0가구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모두 5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화건설은 연 1억원씩 총 5억원의 사업비와 200명의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120명의 저소득층 주민들로 구성된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집수리 사업단이 참여한다.

  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도배ㆍ장판 교체, 보일러 시공 등 기본적인 집수리를 해주고, 특히 독거노인ㆍ장애인 가구의 경우 핸드레일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자들은 24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유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