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조회 수 58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중증장애아동 씻겨주고 어르신 손잡아 드리고 -

◆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희망의 전화 129”는 앉아서 전화만 받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몸소 부딪히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2월 9일 “희망의 날”에는 “129 희망봉사대”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중증장애영유아시설을 방문하여 점심도 먹이고 목욕도 시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과 소중한 한때를 보냈다.
◆ 지난 1월에는 26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 수발을 하며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매우 힘들어 하시는 할머니(61세, 서울 서대문구 거주)와 통화한 129 상담원이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반찬을 만들어 드리기도 하였다.
◆ 작년 11월 개통한 “희망의 전화 129”는 내 가족과 같은 친절한 상담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금년 1월 한달동안 41천통의 전화를 받거나 거는 등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지역번호없이 129번으로 전화하여 필요한 복지혜택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학대나 자살과 같은 위급한 상황은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 문의 : 보건복지부 콜센터  지역번호없이 ☎12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