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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동 교육환경 향상 기대
                      -    자활후견기관協,  내달 2일부터 보조원 파견


  3월 2일부터 대전지역 초·중등학교에 장애아동 지도를 위한 장애통합교육보조원이 파견된다.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대전지부는 24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장애통합교육보조원 기본·보수교육 수료식 및 학교 파견식을 열고 보조원 73명을 배출했다.

  보조원은 대전동구자활후견기관 21명, 대전서구자활후견기관 20명, 대전대덕자활후견기관 20명, 대전중구자활후견기관 12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기존보수교육과 신규기본교육으로 나뉘어 각각 40시간과 45시간 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초·중등학교 통합교육반에 파견돼 장애아동의 용변과 식사지도, 학습자료준비, 이동보조, 진로탐색지도, 비장애아동과의 통합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고혜신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대전지부장은 “이번 자활근로사업에 5억84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사업이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장애아동의 교육환경 질 향상과 특수교사의 업무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