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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1社 1가구 결연운동" 본격 추진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복지만두레"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연구소, 교회 및 사찰 등 종교단체, 대학교,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복지만두레 1사(社) 1가구 결연운동"을 적극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5개구 사회복지과 및 모든 동사무소에 "1사 1가구 결연운동" 상설 안내접수창구 및 사이버 접수창구(www.mandure.net)를 운영하고 동단위별로 지역내의 각 기관.단체에 협조공문도 발송키로 했다.

  시는 이 결연운동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기업체별로 "복지만두레 동아리"를 구성, 자발적인 참여속에 지속적인 방문봉사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고 우수 단체에는 "복지만두레 인증현판"을 주는 것과 함께 활동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복지만두레에서 보살피고 있는 9천300가구의 보호대상자를 1만 가구로 늘리기 위해 보호대상자 집중 발굴기간을 3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에서는 현재 2만명 정도의 시민이 복지만두레에 참여해 9천300가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결연을 하고 방문봉사활동 및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이 가운데는 547곳의 기관.단체가 3천130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