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다 부상한 의상자( 義傷者), 사회 선행자, 저소득계층, 장애우 등을 특별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의상자 등을 이처럼 별도 공채하는 것은 난방공사가 처음으로, 채용 예정인원은 올해 신 입채용 인원 100명중 50명가량이다.
공사 관계자는 “학력과 점수 등 보편화된 기준의 인재 선발에서 벗어나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인성이 검증된 인재를 뽑겠다 는 뜻에서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채용’으로 이름붙였다”고 설 명했다.
원서는 오는 20~28일 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를 통해 접수한다.
* 출처 : 문화일보 2006-06-15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의상자 등을 이처럼 별도 공채하는 것은 난방공사가 처음으로, 채용 예정인원은 올해 신 입채용 인원 100명중 50명가량이다.
공사 관계자는 “학력과 점수 등 보편화된 기준의 인재 선발에서 벗어나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인성이 검증된 인재를 뽑겠다 는 뜻에서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채용’으로 이름붙였다”고 설 명했다.
원서는 오는 20~28일 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를 통해 접수한다.
* 출처 : 문화일보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