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가칭 '2012년 ERA 세계장애대회'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ERA 세계장애대회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제2차 아태장애인10년 최종평가회의, 세계재활대회(RI대회), 아태장애포럼 컨퍼런스(Asia Pacific Disability Forum) 등 3개 대회의 통칭.
이 대회는 100여개국에서 약 3,000명의 국내외 민간 및 정부고위급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2년 9월 중 6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유치로 성장과 복지가 함께 배려되는 균형잡힌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앞서 가는 장애인정책 실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또한 "금년 9, 10월경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인 2014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유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2년 ERA 세계장애대회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제2차 아태장애인10년 최종평가회의, 세계재활대회(RI대회), 아태장애포럼 컨퍼런스(Asia Pacific Disability Forum) 등 3개 대회의 통칭.
이 대회는 100여개국에서 약 3,000명의 국내외 민간 및 정부고위급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2년 9월 중 6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유치로 성장과 복지가 함께 배려되는 균형잡힌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앞서 가는 장애인정책 실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또한 "금년 9, 10월경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인 2014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유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