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창사 42주년 기념 한빛주간 콘서트

1. 행 사 명 : 한빛주간 콘서트

2. 일    정 : 2006. 9. 22 (금) - 24 (일) 오후 7:30 - 9:00
             첫째날 : 장사익
             둘째날 : 두 번째 달, 윈디씨티
             셋째날 : 한영애ㆍ안치환

3. 장    소 : 대전 시립미술관 야외무대

4. 기획의도 :

  올해로 창사 42주년을 맞은 대전문화방송은
  그동안 보내주신 시․청취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한빛주간’동안
  지역민들을 위한 축제마당을 마련하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빛대상 시상식, 창사 기념 축하쇼, 특집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행사와 특집방송이 마련되는 한빛주간 행사 !!
  그 안의 또 하나의 특별한 콘서트 <울림> <설렘> <어울림>
  
  장사익, 두 번째 달, 윈드시티, 한영애, 안치환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들만의 음악성을 보여줄 사흘간의 콘서트에서
  2006년 가을,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한빛주간 콘서트 공연 내용

■ 콘서트 첫째날.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울림>
          9월 22일 (금) 오후 7:30 - TVㆍR 녹화방송

          한국의 소리를 들려주는 소리꾼, 장사익과
          음악 친구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연.

          찔레꽃, 동백 아가씨 등 대중가요와 국악의 경계에 어울리는
          장사익 만의 한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

■ 콘서트 둘째날. New Trend Cocert, <설렘>
          9월 23일 (토) 오후 7:30 - R 녹음방송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New Trend Musician들의
          열린 음악 공연.

          스프리트 소울펑크밴드로 이름을 알린 아소토유니언에서
          새롭게 변신한 <윈디씨티>의 깔끔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무대.
          MBC 드라마 ‘아일랜드’, ‘궁’ 의 배경음악을 맡아 그 음악성을
          알린 <두번째달>의 에스닉 퓨전 음악 무대

■ 콘서트 셋째날. 한영애ㆍ안치환의 <어울림>
          9월 24일 (일) 오후 7:30 - TVㆍR 녹화방송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온 가수 한영애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접지 않는 가수 안치환의
          우리 가요 다시부르기.

          재즈와 블루스를 가장 한국적으로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영애와
          노찾사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중가수라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켜온 안치환이 한국가요를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보여주는 색깔있는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