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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씨가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KBS 1TV ‘아름다운 사람들’ 프로그램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최수종·하희라 씨는 28일 오후 3시 재단 사무실을 방문, ‘화상 환아를 위해 써 달라’며 신인숙 이사장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부터 주변에 숨어있는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그램 KBS 1TV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내레이터(줄거리나 장면의 내용을 해설하는 사람)로 활동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기관이다.

최수종 씨는 "이번 출연료 기부는 하희라 씨의 지혜에서 나왔다"며 "이 지혜가 더욱 큰 사랑으로 성장해 소중한 곳에 쓰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1988년 설립된 이래 가난과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과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