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조회 수 45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2 여수 엑스포 행사장에는 'Big-O(빅오)', '디지털 갤러리', '수카이타워', '주제관', '한국관', '해양생물관(아쿠아리움)', '기후환경관', '해양문명도서관', '해양산업기술관', '국제관', '국제기구관', '지자체관', '기업관', '다목적공연장', '수변광장', '해양관장', '에너지파크', '수산체험관', '통합여객터미널', '고급숙박시설', '엑스포타운', '정문 외 동문, 서문, 북문' 등이 있다.

이제 5월 12일 여수 엑스포가 개막되면 3개월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관람객 9백만 명, 투입 예산 5조 4천억 원, 경제적 생산 효과 12조 원, 경제적 수익 효과 5조 원, 고용 효과 8만 명을 예상하는 대규모 국가 행사를 장애인 측면에서 들여다 보자.

일본 콩그레(여수 엑스포 준비단)에서 BI(국제박람회 위원회)에 여수 엑스포의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하였고, BI는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지난 1월 이에 대한 주문을 하였다.

이에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측면을 고려하지 못한 점을 긴급하게 조치할 것을 강동석 위원장(전 국토부 장관, 인천공항 이사장)이 지시했다. 장애인이 행복한 엑스포를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2012 여수 엑스포는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부지 10만평에 이르는 전시장에는 기후환경, 해양생물, 해양산업기술, 해양도시, 해양문명, 해양예술 등의 주제관이 설치되며, 자원의 개발과 보전, 새로운 자원기술, 해양레저 문화와 관광 등에 대하여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유비쿼터스와 유니버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유니버셜 디자인에 장애인에 대한 디자인은 현재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