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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양성강사 온라인 보수교육 모습 .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임보희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는 내달 장애인식개선교육 양성강사 보수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사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목적이다.

교육은 내달 9일 10~17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참여 예정인원은 60명으로 장애인 33명, 비장애인 27명이다. 강사는 총 4명이다. 김정환 변호사,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양혜정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교수, 정우근 대림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를 초빙했다.

교육 내용은 ▲장애 인권 ▲교수법 ▲장애 감수성 및 태도 전달기술 등이다. 실명 접속해 출석률 100%를 받아야 교육수료가 인정된다.

지장협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서 지역사회 내 양질의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지식을 함양하고 강의기술을 습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지장협은 상담사회교육지원사업을 펼쳐 보건복지부로부터 200여만원을 지원받아 연 1회 장애인식개선교육 양성강사 보수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