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월 25일(목) 소망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3~4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20명(교사포함)이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장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보장구를 활용하여 장애체험을 해봄으로써 장애인이 겪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본 복지관에서는 유치원, 학교 및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 방문 또는 내관하여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지 않고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으며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보장구를 활용해 장애체험을 해봄으로써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