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은 2018년 4월 16일(월)~28일(토) 2주 동안“장애인식개선주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 본 복지관에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포함하여 2~3주 간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없애 차별 없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장애인식개선주간’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올해에는 734명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을 대전지방기상청(16일), 유성어린이집(19일), 노은2동 통장협의회(25일), 원신흥유치원(27일)에서 진행하였고, 18일에는 관내에서 인권영화“별별이야기2”를 상영하였습니다. 또한 대전 지하철 1호선 지족역에 장애인식개선 피켓을 전시(17일~27일)하였고, 28일엔 대전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연합하여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장애인식개선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씨는“이전에는 장애인을 편견과 차별의 시선을 가지고 보았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편견과 차별이 해소되었고 더 나아가 인식개선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