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장애인권존중상 시상’이

코로나19로 인해 12월 4일(금) 각 학교로 전달되었습니다.

 

  장애인권존중상은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을 먼저 배려하고 도우며,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대전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시상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이 아름다운 사회구현 실천의 토대가 되고 있어

가슴이 따뜻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대면 활동이 적어 시상을 축소해 진행하게 되었고,

수상자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대전복수고등학교 홍영재, 길채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상 대전복수고등학교 김예은, 대전관평중학교 김건우 학생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