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과 과일 80상자를 기탁해주셨습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설에 이어 1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위해 명절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과수농가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좋은 품질의 과일은 유성구 내 장애인 가정 150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밖에도 한전설비진단처에서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200만원상당의 먹거리 선물세트를,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3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독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게나마 나눔의 온정을 느끼고 행복이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