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웃음을 찾는 노래교실 이용자분들과 함께 경남 통영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가을 나들이에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티움 버스를 지원받아 아주 큰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통영까지 먼 거리였지만,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면서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자주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이용자분들이 이번 기회로 바다내음도 느끼고, 점심에는 아주 맛난 회도 드시며 좋은 추억을 함께 하고 왔습니다.
노래교실은 주 1회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강사님과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