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에서는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자 11명을 대상으로 대부도로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다.
▶ 평소 가족과 떨어져 지낼 기회가 없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계절학기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자립심을 기르고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얻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 이번 캠프는 자원봉사자 12명의 도움을 받아 유리섬박물관 견학 및 수영장 물놀이,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로 맛있는 식사도 함께할 수 있었다.
▶ 박병규 관장은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