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목)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이 함께 유림공원에서 진행하는 "유성국화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도 많이 제한되고,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지만 향기로운 꽃
향기와 따스한 날씨가 오랜만의 외출을 한 이용자들의 마음을 간지르는 하루였습니다.
꽃으로 만든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도 찍어보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산책도 해보았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져서 더욱 다양한 외부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