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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애인 지원인력 전문교육 확대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평가사 2종 신설
근로지원인 보수·강사 역량강화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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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올해 근로장애인 지원인력 양성교육이 소폭 확대된다. 직업능력평가사 2개 과정이 신설되고, 근로지원인 교육도 일부 강화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런 내용의 ‘2025년도 외부종사자 대상 장애인 고용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계획’을 10일 밝혔다.

우선, 장애인 직업능력평가사 양성·보수 교육이 추가된다. 또, 근로지원인 보수교육과 강사 역량 강화교육도 확대된다. 이 때 현장사례,  의사소통 기술, 스트레스 관리, 안전교육 등 실무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 및 신청접수는 공단 EDI사이버연수원 누리집(https://cyedu.kead.or.kr)에서 할 수 있다.

공단 고용개발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8개 과정, 39회를 운영해 총 2천216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는 신규 포함 총 10개 과정을 통해 일선 고용 현장에서 장애인의 고용 촉진 및 유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s://www.soci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