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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 열린다


 
제 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18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전석 무료
제19회 사랑의 음악회 공식 포스터 이미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하 국장협)은 다가오는 제42회 장애인의 날 맞이, ‘대한민국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19회 사랑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사랑의음악회는 장애예술가에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합창단을 홍보,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국장협 관계자의 설명이다. 

 

18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되는 본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BS한국방송 △YTN △CTS기독교TV △WBC복지TV △국민일보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역대 수상 합창단과 비장애인합창단, 장애ㆍ비장애 오케스트라, 전문 예술가와의 연합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부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롯데콘서트홀 공연예매 페이지(http://www.lotteconcerthall.com/kor/Performance/ConcertDetails/25924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9회 사랑의음악회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위너스기획(02-521-8211) 또는 국장협 중앙회(02-2282-7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