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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장애인의 일할 권리 증진과 소득보장, 사회통합 방안 토론
11일 유튜브 ‘함께걸음’ 생중계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2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본 토론회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공동주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수행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보호작업장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통하여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의 의미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개선방안 및 법률적 개선방안을 도출해내고자 한다.

토론회 좌장은 법무법인 로직의 이성재 변호사가 맡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이정주 센터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대표의 발표를 시작으로 더메이크 사회적협동조합 이기학 대표, 기흥직업지원센터 임효순 센터장, 한신대 재활학과 남세현 교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신장애인사회통합연구센터 배진영 연구원, 재단법인 동천 정제형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유튜브 채널 ‘함께걸음’ 생중계)으로만 진행된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유튜브 채팅 기능을 활용할 예정이다.

토론회 자료집은 행사 당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메일(cowalk1004@daum.net) 또는 전화(070-7733-036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