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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절단장애인에 의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장총은 “활동력이 우수한 의족을 보급함으로써 저소득 하지절단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퇴의지(무릎이하) 140족과 대퇴의지(엉덩이 이하) 60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의료급여 보장구 수급여부와 관계없이 진행되는 이번 의족지원사업은 족부의지를 제외한 하퇴의지는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퇴의지는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법정 저소득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와 상대 저소득자(만5세아 무상보육료 지원대상자,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이하인 자)이다. 저연령 및 학령기 하지절단장애인과 취업·자영업 종사 하지절단장애인은 우선 선정 대상자다.

또한 현재 착용한 의족의 보유연한이 오래된 경우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으나 국가보훈 및 산재보험 수급대상자와 200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족지원사업에서 의족지급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보장구처방전, 장애인등록서류사본을 오는 7월 20일까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6269-0100 의족사업 담당자, 팩스 02-783-0069
[에이블뉴스 2007-06-19 11: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