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417_3972_4918.jpg

 

 

앞으로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가 통합복지카드가 없어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7일부터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한국도로공사, 18개 민자 고속도로 운영사와 함께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등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의 통합복지카드 분실 또는 훼손 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임시감면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는 통합복지카드 분실 또는 훼손 시 대체 증명수단이 없어, 통합복지카드를 재발급하는 2-3주의 기간 동안 통행료 감면이 어려웠다.

그러나 임시감면증 발급으로 앞으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종전과 같은 통행료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시감면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장애인은 거주지 주민센터, 국가유공상이자 등은 관할 보훈(지)청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즉시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임시감면증 발급일로부터 1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여, 재발급 된 통합복지카드 수령 시 사용이 중단된다.

단, 임시감면증은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임시감면증 사용 대상자는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 본인 확인을 위해 현금을 수취하는 일반차로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영수 도로국장은 “임시감면증 도입을 통해 연간 3만6천명이 총 5억원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등이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

 


  1. 장애아동지원 위해 정부 부처ㆍ지자체 협력한다

    Date2021.05.13 Views53
    Read More
  2. 대한장애인체육회,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개최

    Date2021.05.13 Views49
    Read More
  3.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세계음악여행' 개최

    Date2021.05.12 Views54
    Read More
  4. 우리사회에 '우울한' 어린이 22만명...

    Date2021.05.12 Views35
    Read More
  5.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함께 걸어요!'

    Date2021.04.23 Views59
    Read More
  6. 장애인 권리보장법' 제정 신호탄 울렸다!

    Date2021.03.25 Views55
    Read More
  7. 장애인 사망원인 1위 '암'… 전체인구 암 사망률 대비 3.7배

    Date2021.03.23 Views76
    Read More
  8. 제29회 전국장애인학생 미술공모전 작품 접수

    Date2021.03.16 Views79
    Read More
  9. 26번째 기능 장애인의 아름다운 도전 시작!

    Date2021.03.03 Views43
    Read More
  10. 2021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6월 개최

    Date2021.02.19 Views75
    Read More
  11. 2021년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강사 보수교육 수강생 모집

    Date2021.02.05 Views92
    Read More
  12.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확대 시행… 만 64세까지

    Date2021.01.28 Views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61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