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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오는 4월부터 ‘2019년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GPS위치알림이 보급사업’을 시작한다.

보급되는 GPS위치 알림이 기기는 기존의 오류를 줄이고 정확한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보완됐다. 기기는 최신형의 고리형태로 방수기능을 포함했다. 발달장애인의 위급상황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된 위치정보를 스마트폰을 전송해 알려준다.

제주도와 제주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도내 등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GPS 위치알림이 단말기를 100대 보급해 1년 간 통신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실종 이력이 있고 위험성이 높은 발달장애인을 우선 선정해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제주센터에서도 방문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옥 제주 센터장은 “최근 제주에서 발달장애인 실종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며 “GPS 위치알림이 기기 보급 사업을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의 조속한 실종 발견과 복귀를 꾀하고 실종예방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064-803-3711~4, broso.or.kr/jeju/mainPage.do)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