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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3월부터 2019년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舊 워크투게더 센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은 장애학생 3천8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해 전국의 지사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고등학교 또는 전공과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은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된 장애학생에게는 진로설계컨설팅, 취업준비프로그램, 취업지원 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종란 이사장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은 장애학생을 위한 대표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며 “금년부터 20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확대 운영하게 된 만큼 더욱 많은 장애학생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