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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장애인신직무로서 기대 모아


 
유성장복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중급반 운영 중
교육생 3명 사회적기업 취업... '자립 성공' 성과 두드러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부터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장애인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웹툰 작가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장애인들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유성장복)

으로 모여들고 있다.

유성장복은 지난 2019년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운영을 시작했다. 그 해 상반기 교육생 1명이 예비 사회적기업 바벨디케이에 취업했고, 하반기에는 2명의 교육생이 같은 기업에 취업했다. 이들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웹툰 잡지를 제작하는 업무를 맡아 하고 있다.

올해 수업은 지난 6월 시작해 1개월 여의 기초반 수업이 진행됐고, 현재 교육생들은 중급반 교육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심화반 개강과 더불어 찾아가는 웹툰 교육,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지역 웹툰 업체와 협력해 교육생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