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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 청각·언어 장애인용 '손말 요금제' 출시



  KTF가 지난해 12월 정신지체 장애인 요금제를 출시한 것에 이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KTF는 오는 14일부터 음성통화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언어 장애인 전용 요금제인 ‘손말 요금제(손으로 말한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손말 요금제’는 청각·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단문메시지 서비스(SMS)를 주로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기본료 10,725원(35% 할인 금액)에 ▲단문, 장문, 멀티메일 포함 월500건 무료 메시지 제공 ▲무료 초과 이용 메시지에 대해 70% 할인 등의 문자 위주의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1인당 1회선 가입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가까운 KTF 멤버스 프라자나 대리점을 방문해 복지카드를 제시하고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