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함께하는 재가장애인 가을나들이“세상 속으로”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은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의 후원으로 10월 25일(수) 복지관 재가장애인과 자원봉사자 50명이 함께 아름다운 항구도시 경상남도 통영시로 행복여행을 다녀왔다.

▶ 이번 여행에서는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과 맞닿을 것 같은 높이까지 올라가 넓은 바다와 통영시를 한눈에 담고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모습을 관람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직원들은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 박병규 관장은 “햇볕이 따뜻한 가을날 더 추워지기 전에 재가장애인들에게 좋은 여행을 선물해주신 한수원(주)중앙연구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많은 추억을 쌓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