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에서는 직업적응훈련생 13명을 대상으로 동료들과의 어울림을 배우고 친환경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박2일 캠프를 진행하였다.

▶ 이번 나들이는 ㈜한화대전사업장(사장 이재희)의 후원으로 전라 남도 여수로 캠프를 다녀왔다. 다양한 수생동물들을 보고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구경하며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움과 자연과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케이블카와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들 모두 털어 버리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직업적응훈련생 임OO씨는 “훈련생들과 다 함께 멀리 여행가는 것이 처음이라 매우 설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