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교실 나란히 금메달, 동메달

by 유성장복 posted Sep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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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8월 18일(금) 개막한 2017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 참가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 직원 임상훈(지체 3급)이 PR2 싱글스컬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고, 복지관 조정교실 선수로 활동중인 이상범(지체 1급)씨가 PR1 싱글스컬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이상범씨는 장애인 조정선수를 양성하고자 올해 신설한 조정교실 선수이며, 임상훈 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리팀 업무를 맡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에르고메타(수상훈련과 가까운 효과를 제공하여 전문 조정선수들의 훈련용 운동기)를 활용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이 좋은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