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사업장과 함께 경주로 가는 1박 2일 캠프

 

 

 

 

2018년 11월 8,9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에서는 직업적응훈련생 13명을 대상으로 동료들과의 어울림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생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박 2일 캠프로 역사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한화대전사업장(사업장장 이원복) 후원 및 자원봉사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경주일대 역사탐방으로 불국사 및 석굴암,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신라의 숨결을 느끼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울긋불긋 색색이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훈련생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업적응훈련생 조OO씨(여, 지적 3급)는 동료 훈련생들과 함께 1박도 하고 경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준 ㈜한화대전사업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