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텔과 함께하는 한끼의 행복나눔 "수박냉면"

by 유성장복 posted Jul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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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1()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에서는 무료급식사업한끼의 행복나눔행사를 복지관 식당에서 진행하였다. “한끼의 행복나눔은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장애인분들에게 특별한 한끼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자 만든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유성호텔의 봉사단체인추억만들기(최창업 조리장 외 6)과 연계하여 유성호텔의 특화된 메뉴인 수박냉면과 탕수육을 200여명의 장애인분들에게 제공 하였다. 유성호텔 봉사단체는 3년 동안 한 달에 1번씩 장애인 이용시설을 찾아가 맛있는 한 끼를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식재료 구입에서부터 조리, 배식 봉사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최창업 조리장님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무더운 여름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맛있게 드시고 부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병규 관장은 호텔에서나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을 복지관에서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더운 여름에도 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유성호텔 추억만들기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