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장애인식개선주간 프로그램 "꽃길을 걷다"

                      

 

                      

   

     ▶ 2019년 4월 12일(금) 10:00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산책 프로그램“꽃길을 걷다”행사를 복지관 인근 산책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벚꽃길 산책, 전통놀이,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복지관에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포함하여 2주간「장애인식개선주간」프로그램을 진행

               합니다.“꽃길을 걷다”는 장애인식개선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없애 차별 없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 이날 행사는 sk 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원장 이성준)에서 원장 포함 15명의 직원이

               자원 봉사자로 도움을 주었으며, 충남대학교, 중부대학교 등의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자원

             봉사로 행사를 지원하였습니다.

 

     ▶“꽃길을 걷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비장애인 이○○씨는“이런 기회를 통해 장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져서는 안되겠다”고

           하였습니다.

 

     ▶ 김영근 관장은“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장애를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장애인식이 개선

           되고 장애인의 권익이 증진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