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영근)은 2022.2.8(화)부터 ‘65세이상 고령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은빛학당』’이 개강한다.
▶ 지난 2021.6.29. ‘대전시 유성구 고령장애인 지원조례’가 제정(대표발의 송재만의원)되면서 장애와
고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고령장애인의 자립과 건강한 노년기 영위,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 해당 조례에 근거하여 유성구는 고령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공모하였으며, 『은빛학당』이 선정되어 2월 8일부터 10개월간 고령장애인의 연령 및 장애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1기 수업은 2월부터 6월까지 총 20회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주3회 화·수·목요일 오전 9시에서 12시
까지 운영된다. 인원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강좌별 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요일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화요일-‘신명나는트롯장구’,‘토탈공예’
* 수요일-‘웃음교실’,‘치매예방 프로그램(노코노리수)’
* 목요일-‘실버레크레이션’,‘원예치료’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 2기 수업은 7월 개강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기와 동일하게 강좌별 6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김영근 관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이 지쳐있는 고령장애인분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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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학당』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은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문화지원팀 820-6876)로
가능하다.